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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금투자, 애플·테슬라 사고 포드·GM 팔고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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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캐나다 연금투자(CPPI)가 전통적인 완성차업체 주식을 줄이고 기술주 비중을 늘렸다.

9일(현지시간) CPPI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애플(NAS:AAPL)에 대한 투자는 세배 가까이 늘었고 테슬라(NAS:TSLA)와 니오(NAS:NIO)에 대한 투자는 두배가량 증가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와 비교해 포드(NYS:F)와 제너럴모터스(NYS:GM)에 대한 지분은 줄였다.

올해 3월 31일 기준 CPPI의 펀드 자산은 4천625억1천만달러 규모다.

CPPI는 1분기 말 애플 주식 710만주를 추가로 사들여 1천150만주로 늘었다. 애플 주가가 1분기 11% 하락한 가운데 S&P 500지수는 10%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에 29% 떨어졌고 2분기 현재까지 1% 올랐다. CPPI는 1분기에 테슬라 주식 45만4천500주를 추가로 매입해 보유 주식이 97만9천800주로 증가했다.

또한, CPPI는 1분기에 NIO 주식을 170만주 추가해 310만주로 확대됐다. NIO 주가는 1분기에 50% 하락했고, 2분기에는 현재까지 7.3% 올랐다.

이와 비교해 포드와 GM의 지분을 각각 580만주와 100만주에서 130만주와 69만1천600주로 줄였다.

포드 주가는 1분기에 8.9% 상승했지만, GM 주가는 26% 급등했다. 2분기 현재까지 포드 주가는 8.5% 하락, GM 주가는 1.0% 올랐다.

CPPI 투자자산 비중

[출처:CPPI 홈페이지]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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