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일본 국토교통성(국교성)이 '형식 지정' 인증에서 부정행위를 시인한 혼다자동차(TSE:7267) 본사에 대한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1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국교성은 혼다자동차 본사가 있는 도쿄에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혼다와 도요타 등 일본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 5개 사가 지난 4일 인증 부정행위를 보고한 지 일주일만이다. 이번에 부정행위를 보고한 완성차 업체는 혼다와 도요타 이외에도, 마쓰다자동차(TSE:7261), 야마하발동기, 스즈키도 포함됐다.
이에 앞서 국교부는 토요타, 야마하 모터, 스즈키를 조사했고 마쓰다도 곧 조사할 예정이다.
국교부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재발 방지를 위한 행정 처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향을 받는 차량이 안전 및 환경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리콜이 필요한지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혼다는 22개 모델의 차량 시험이 부적절하게 진행됐으며, 위조된 데이터가 보고됐다고 보고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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