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체결후 기념촬영(왼쪽부터 하르탄토 위보워 인도네시아 전력 공사(PLN) 부사장, 김동철 한전 사장, 안딜로 하라합 지멘스 에너지 인도네시아 대표) [한국전력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 초고압직류송전(HVDC) 건설 사업을 현지 기업 등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지멘스에너지와 공동으로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잇는 HVDC 설치사업 등 전력분야 신기술·신사업을 공동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동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기술, 자동검침(AMI), 변전소 예방진단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 사장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206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해 청정에너지인 원자력 도입, 에너지 신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전이 인도네시아 에너지 안보 확보의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지난 9일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1위인 바리토 그룹과 면담하고 암모니아 혼소발전 등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해외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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