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만성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키드니(NAS:PROK)의 주가가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회사가 대규모 추가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다.
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프로키드니는 이날 정규 거래에서 5.3% 하락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7.2% 이상 하락해 2.80달러를 기록했다. 프로키드니는 지난 12개월 동안 74.54% 빠졌다.
회사가 1억2천500만달러 규모의 추가 공모를 시사한 이후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투자자들이 이번 공모에 클래스 A 보통주를 구매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회사의 이사회 의장과 회사의 현재 자본 주식의 10%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들이 포함된다. 이들 대주주는 공개 공모나 직접 공모에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에 조성된 자금을 임상 시험 비용과 기타 연구 개발 비용, 신약 개발 및 상업화 전후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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