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3/10년 스프레드 20bp 상회 시 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확인 이후에도 과도한 금리하락 베팅은 자제하라는 제언이 나왔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한국은행이 올해 2회 이상, 3개월 사이 연속적 인하를 할 거란 기대는 과도하다"며 "다소 신중해진 미국의 흐름을 보면 한국 역시 2회 이상 금리 인하 전망을 갖기 어렵고, 한국 내 성장과 물가 역시 연속적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다"고 예상했다.
그는 "한국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3%를 초과한다"며 "4%까지 도달했던 거에 비해 상당히 내려왔어도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연내 금리 인하 힌트가 구체화하기 전까지 주요 국고채 금리는 박스권 움직임을 예상한다"며 "8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도에서나 금리 인하 힌트 제시를 기대한다"고 바라봤다.
신한투자증권은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
그는 "7월 말까지 국고 3년 기준 3.30% 이하는 과도한 하락 영역이며 저가 매수에 불리하다"며 "국고 3/10년 스프레드도 평균 15bp 수준 속 5bp 내외 근접 시 추격 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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