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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A "뉴욕증시 여름철 휴식기에 편입해야 할 종목은"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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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일봉 차트: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거래량 감소와 관망세가 짙어지는 뉴욕증시의 '여름철 휴식기(Summertime snooze)'에도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전형적인 방어주에 숨어 있어야 한다고 리서치 전문 투자금융회사인 CFRA가 1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CNBC에 따르면 CFRA의 수석 투자전략가 샘 스토볼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최근 3년 가운데 2년의 경우 강세를 보였지만 1945년 이후 5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인 메모리얼 데이와 9월의 첫 번째 월요일인 노동절 사이 기간에는 평균 1.6% 상승하는 데 그쳤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6월의 역사적 평균 수익률은 0.1%에 불과한 반면 7월은 일반적으로 1.2%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3개월 전체 기간 동안인 여름철에 우울증을 겪는 대신 여름철 장기 수면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초여름에 주식을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인기 있는 격언과도 관련이 있다.

그는 올해의 경우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감안해 전형적인 여름철 소강상태의 예외적인 시장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19차례의 미국 대선 기간에 전반적인 시장 지수는 평균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일라이 릴리(NYS:LLY)와 월마트(NYS:WMT) 등을 언급하면서 "필수 소비재 섹터와 헬스케어 등 전통적으로 방어주 그룹이 5~10월에 시장 전반보다는 침체기에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방산주인 록히드 마틴(NYS:LMT)과 제너럴 다이내믹스(NYS:GD) 등 미국 최고의 방산주도 이 기간에 투자해야 할 종목으로 지목했다. 선거기간에 민주당과 공화당 등 양당 모두가 국방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모건스탠리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달간 심리가 호전됐다"며 지난 4월 말 록히드마틴 등 미국 정부의 최고 방산업체들이 S&P 500 대비 약 1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밖에 코스트코 홀세일(NAS:COST),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NYS:BJ), 벡턴 디킨슨(NYS:BDX) 등도 여름철 휴식기에 편입해야 할 종목으로 추천했다.

관련종목: 제너럴 다이내믹스(NYS:GD),록히드 마틴(NYS:LMT),코스트코 홀세일(NAS:COST),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NYS:BJ),일라이 릴리(NYS:LLY),벡턴 디킨슨(NYS:BDX),월마트(NYS:WMT)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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