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은 12일부터 3일간 한국 원전시설을 견학하고자 방한한 영국 원전업계 대표단과 영국 신규 원전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영국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영국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영국은 원전 용량을 현재 6GW에서 2050년 24GW로 늘리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 정책을 올해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방문단은 APR1400 건설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 제작 공장을 둘러봤고 경주 한전 KPS의 원전정비센터도 찾을 예정이다.
한전은 오는 14일 이들과 종합점검회의를 열어 한국형 원전의 강점을 홍보하고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전은 앞으로 철저한 사전 리스크 분석 및 수익성 확인 후에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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