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공매도 제도 개선을 위한 관련 법의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1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금융 당국의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에 대해 "불법 공매도의 척결이라는 명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개인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개선하고 공매도 시장의 전산화를 위해 민주당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일 내년 3월 31일 공매도를 재개하고, 현재 유지 중인 공매도 금지 조치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 21대 국회에서 제도 개선 방안들을 담은 민주당 의원들의 법이 다수 발의된 바 있다"며 "해당 법안들을 토대로 22대 국회에서도 필요한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무위 위원들은 국민의힘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위원들은 "현재 여당의 거부로 정무위는 개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 시장의 안정과 개선의 진정성은 말이 아닌 행동이 우선돼야 한다. 여당은 하루빨리 원내로 들어와 자본시장법 개선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에 대한 권익위원회 수사 종결을 규탄하고 있다. 2024.6.11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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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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