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과 협력해 글로벌 기업금융(IB)과 펀드 사업을 강화한다.
1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누빈은 미국 교직원퇴직연기금(TIAA)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조2천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글로벌 우량 인수금융·인프라·부동산 대출 투자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IB 경쟁력을 강화한다.
우리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관련 상품과 글로벌 기업, 부동산 투자 등 리테일 펀드 및 기관 전용 재간접펀드를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IB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룹 내 자회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펀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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