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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흥행' 라메디텍·씨어스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정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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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이번 주(17~21일) 국내 증시에 라메디텍과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상장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라메디텍이 신규 상장한다.

라메디텍은 방사선 장치 및 전기식 진단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미용 및 의료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로는 개인용 미용 기기로 잘 알려진 '퓨라셀'을 가지고 있다.

라메디텍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 1만400원~1만2천700원을 넘긴 1만6천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1천115.44대 1이었다. 총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9.93%다.

공모 청약경쟁률은 2천140.38대 1을 기록했다. 비례 경쟁률은 4천281대 1이었다. 최대 주주는 지분 25.26%를 가지고 있는 최종석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지난달 30일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초소형 레이저 기술을 상용화해 차세대 혁신 기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질환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구독 기반의 심전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였던 1만500원~1만4천원을 넘긴 1만7천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1천84.39대 1이었다. 총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2.06%다.

공모 청약경쟁률은 1천436.96대 1로 집계됐다. 비례 경쟁률은 2천874대 1이었다. 최대 주주는 지분 31%를 가지고 있는 이영신이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업공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상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새로운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gpark@yna.co.kr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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