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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과 무보는 17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발표한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무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위해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현지 생산설비 구축 자금 등 총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수요기업을 발굴해 우대 대출을 제공하고, 무보는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민간금융기관의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촬영 안 철 수]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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