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05.0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5천30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9천31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5틱 오른 114.42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만6천8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만4천451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국고채 10년물은 3.275%에 2조7천억 원 규모 낙찰됐다. 응찰금액은 8조2천150억 원이었다. 레벨 부담에도 다소 강하게 낙찰됐다는 평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채선물 만기일을 앞두고 순매수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2년 금리와 10년 금리는 각각 1.20bp씩 상승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9원 상승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정치권에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관련 발언이 이어지면서 강세 스티프닝 분위기가 나타난다"면서 "선물 만기 전인 익일 오전까지는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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