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에 오른 BYD(HKS:1211)가 중국 배터리 시장에서 '독주'하는 CATL(SZC:300750) 추격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데이터업체 CNEV포스트에 따르면 5월 중국 EV 배터리시장에서 CATL의 점유율은 43.87%로 1위를 유지했지만, 직전 달보다 0.78%p 하락했다.
BYD의 5월 점유율은 28.97%로 0.6%p 상승했다.
올해 4월에는 CATL의 점유율이 3월보다 0.22%p 감소한 반면에, BYD는 1.58%p 증가했다.
이는 BYD의 신에너지차량(NEV) 판매량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BYD의 5월 NEV 판매량은 33만1천817대로 직전 달보다 5.93% 늘었다.
BYD는 지난 4월 5개 모델 가격을 연초보다 7.15~9.9% 인하하며 가격 경쟁에 나섰다. BYD는 주로 10만위안(약 1천900만원)에서 20만위안(약 3천800만원) 사이의 저가형 모델을 만들고 있다.
BYD는 지난해 전년 동기대비 80.7% 증가한 300억위안(약 5조7천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바 있다. 같은 기간 국내외에서 총 302만대의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인도해 전년 대비 62.3% 증가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