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기획재정부가 발행하는 개인 투자용 국채의 첫 번째 청약에 10년물 위주로 수요가 몰렸다.
17일 단독 판매 대행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개인 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에서 10년물(개인투자용 국채 03540-3406)의 경쟁률은 3.49:1을 기록했다.
2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 03425-4406은 경쟁률 0.76:1로 마감했다.
만기별 발행 한도는 1천억원이었다.
상대적으로 만기가 긴 20년물 수요가 부진하면서 잔여 한도는 10년물에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매달 20일 발행된다. 12월은 국채 발행 한도 등을 고려해 발행되지 않을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10년물의 경우 예상보다 수요가 몰렸다"면서 "이번 청약에서 확인된 수요를 점검해 차후 만기별 발행액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촬영 이충원]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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