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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하락 랠리 지속…전방위 금리 인하 압박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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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국내 정부와 정치권의 금리 인하 압박이 가세하면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5분 기준 전장보다 2.25bp 하락한 3.4425%에 거래됐다.

2년은 2.75bp, 3년은 3.00bp 내렸다.

5년은 3.00bp 하락한 3.1700%를 나타냈다. 10년은 2.50bp 떨어진 3.1800%를 기록했다.

미국 물가 안정 신호 이후 글로벌 채권의 랠리가 지속하는 가운데 이날은 국내에서도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하는 요인이 가세했다.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잇달아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발언이 나왔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 물가 둔화가 확연해지는 만큼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는 것 같다"면서 "낮아진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2.50bp 내린 87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2.50bp 하락한 2.6250%, 2.465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1년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2.25bp 확대된 마이너스(-) 56.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0.50bp 축소된 -54.5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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