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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AI 사원 'K-프로봇' 8명 입사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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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첫 인공지능(AI) 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사식에서는 AI 사원인 K-프로봇 8명이 입사했다.

K-프로봇은 남부발전 영문명의 첫자인 'K'와 일반직원 호칭인 '프로'를 합해 작명됐다.

이번 입사식은 K-프로봇에게 경영관리 등 사내 업무를 맡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에게 업무 부담을 경감시켜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K-프로봇은 기존 로봇을 활용한 자료수집, 법령 업데이트 등 지원 업무를 분석해 개발된 8개 직무에 투입되며 작년 말 신설된 AI 혁신부서 업무와 접목해 생성형 AI와 연계한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이승우 사장은 "K-프로봇이 향후 첨단 디지털 기술의 추가적인 접목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화 및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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