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글로벌 IT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IT 강세로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8일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가 올해 들어 30번째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한국증시는 IT 강세에 대한 기대감 속 박스권 상단인 2,780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8.94포인트(0.49%) 오른 38,778.1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63포인트(0.77%) 오른 5,473.2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8.14포인트(0.95%) 오른 17,857.02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는 " 최근 지속된 상승으로 S&P500의 연말 목표 주가를 에버코어는 6,000으로 골드만삭스와 씨티는 5,600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며 "시총 1,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각각 1.3%, 2.0% 상승한 가운데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강세가 시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애플은 WWDC 2024 이후 지속된 AI(인공지능)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연중 내내 부진했던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5월 말 주간 데이터가 올해 첫 플러스(+) 전환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테슬라도 머스크가 테슬라 마스터 플랜4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점과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인 FSD(Full Self-Driving)를 테스트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였다"고 부연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2포인트(0.52%) 내린 2,744.1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3.23p(0.37%) 내린 858.96,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381.2원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4.6.17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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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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