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등받이가 뒤로 기울어지는 리클라이너 등 기능성 소파 제조 업체 가운데 하나인 레이지보이(NYS:LZB)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회사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지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레이지보이는 이날 정규 거래시간에 1.1% 상승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11% 가까이 급등한 37.83달러를 기록했다.
레이지보이가 다른 가구 업계는 팬데믹(대유행) 이후 상당한 변동성을 보이는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뛰어난 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풀이됐다.
레이지보이는 판매가 1% 줄어든 반면 다른 가구 업체들은 전반적으로 판매가 8%나 감소했다.
일회성 항목을 조정한 레이지보이의 주당순수익(EPS)은 91센트 이익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EPS가 70센트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1% 줄어든 5억 5천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가구업계는 높은 금리와 사상 최저의 주택 거래량으로 판매 감소에 시달렸다. 분석가들은 매출이 5억1천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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