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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ESG 신사업 순항…'어썸프로젝트' 파트너십 행사 성료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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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지난 17일 '어썸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동성제약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동성제약이 어썸프로젝트(AWESOME)를 가동하며 사람뿐 아니라 환경의 건강까지 치료하겠다는 신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어썸프로젝트는 공기(Air)와 물(Water), 지구(Earth)를 치유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동성제약의 ESG 사업 슬로건이다.

18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전일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ESG 환경사업 지역본부 임명장 수여식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성제약과 정식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사업을 함께 추진할 전국 각 지역 본부장을 대상으로 향후 영업전략 및 과제 등을 공유하는 타운홀 형식의 회의 자리다.

동성제약은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2개월만에 전국 각 지역 본부대리점 10곳의 모집을 완료했다.

어썸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은 ▲ 에이제로(A-ZERO) 기기를 통한 조리흄 제거 등 공기 살균 사업 ▲ 환경과 인체에 더욱 안전한 산소계 살균소독제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살균소독, 수처리 등 다양한 방역사업 ▲ 토양·식물 영양제를 통한 토양재생 사업이다.

'동성 에이제로(A-ZERO)'는 국내 최초, 유일의 주방 공기 전용 특허를 획득해 급식실 발암물질 '조리흄' 저감 기술을 제공하는 공기살균청정기다.

3단계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프리필터와 국내 유일 오염 공기 상부 흡입, 하부 배출 방식을 사용해 공기 중에 부유 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주방 내 각종 오염물질과 유해 발암물질을 99% 감소시켜 KSTR(한국표준시험연구원),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국가 인증기관 실험을 통과해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서울시 2개 학교를 선별해 에이제로 살균기의 조리흄제어 효과 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방부 조달제품 대면심사를 통과하고 국방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도 참가했다.

동성제약은 산소계 살균소독제인 이산화염소수 개발 및 공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산화염소수는 산소계 물질로, 살균소독력이 좋고 사용 후에도 잔류 염소가 적으며 발암물질이 생성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유럽 등의 일부 정수장에서는 이산화염소수가 가진 안전성 및 효능을 바탕으로 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을 대신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삼육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 2022년부터 '이산화염소수를 수처리제로 활용한 해충 깔따구 살충 효과'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산화염소수가 국내 정수장의 수처리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작업이다.

토양·식물 영양제의 경우 동성바이오라는 이름으로 '백년제약 천년농업'의 슬로건 아래 산성화된 토양을 다시 살리는 사업이다.

농업 현장에 연장장애로 인한 인체에 유해한 약품의 과용 등을 방지할 수 있는 토양 및 식물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다양한 식물영양제를 개발해 공급한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동성제약의 브랜드가치 및 기업신뢰도와 지역기반 네트워크가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시장성 있는 제품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될 환경오염, 바이러스 재발현 등에 발맞춰 직접 환경을 치료하는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을 개선시키는 신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미래사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 CI

[연합뉴스 자료 사진]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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