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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폭 축소…RBA 소화·한은 물가 설명회 주시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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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 폭을 일부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 6월물은 오후 1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01을 기록했다. 9월물은 2틱 오른 105.13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1만5천62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천87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14.50을 기록했다.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14.5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7천17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4천826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이날 거래가 없다. 전일 종가는 134.48을 기록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35%에서 동결했다.

다만 결정문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목표로 되돌리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어떤 조치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호주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RBA 발표 직전 2~3bp 정도 기록하던 전일 대비 상승 폭을 4bp 이상까지 확대했다. 10년물 금리도 상승 폭을 1bp 이상으로 확대했다.

시장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한국은행 물가 설명회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한국은행 물가 설명회를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할 것 같아 큰 기대는 없다. RBA 동결은 예상했던 대로"라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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