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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에서 구미현으로'…아워홈, 신규 경영진 인사 단행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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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아워홈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푸드 케이터링 업체 아워홈이 이사회를 열고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구미현 사내이사가 선임됐고,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직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故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 씨가 맡았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은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아워홈에서 근무했다. 구매물류, 재무 등 현장과 경영지원부서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회사 안정과 경영진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안정을 위해 경영진 교체 때마다 상투적으로 시행했던 대대적 조직개편 등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며, 신규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신뢰를 쌓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존 수립해 놓은 경영목표 및 사업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진행중인 업무가 중단,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기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합의한 평가 및 보상안 등을 유지해 임직원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자학 선대회장님의 창업정신을 이어 임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현 상황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온전히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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