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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올해까지 총 6천억원 규모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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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올해까지 총 6천억원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1천566억원 규모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350억원, 한국산업은행 175억원, 한국중소기업은행 75억원과 민간 966억원의 출자를 받았다.

해당 펀드는 작년 12월 1천146억원 규모로 우선 결성해 조기 투자를 시작한 뒤 추가 조성을 통해 당초 목표액 1천5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혁신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인수합병(M&A) 등 혁신 제약·바이오헬스 기업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지난해 11월 1천500억원 규모로 결성한 1호 펀드와 합산하면 총 3천66억원을 결성했다. 앞서 1호 펀드는 정부·국책은행 600억원, 민간 900억원 규모로 출자받았다.

3호 펀드는 오는 7월 말까지 1천억원을 목표로 결성한 뒤 투자를 개시할 계획이다. 올해 2월 LSK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정해 출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이어서 각각 1천억원 규모의 4호·5호 펀드 주관 운용사를 공모해 올해 말까지 총 6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3월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에서 K-바이오 메가펀드를 1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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