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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식 50% 더 상승 여력…소프트웨어 성장"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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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마침내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한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가 아직 50% 더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로젠블라트 증권의 한스 모세먼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진정한 내러티브는 모든 하드웨어의 장점을 보완하는 소프트웨어에 있다"며 목표 주가를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요일 종가 130.98보다 50% 이상 상승 여력이 있음을 나타내며 간밤 종가인 135달러 수준보다 48%가량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의미다.

모세먼은 "엔비디아가 호퍼와 블랙웰, 루빈 등 제품 시리즈를 주기적으로 내놓으면서 '가치' 시장 점유율을 주도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그래픽 처리 장치로 가장 잘 알려졌지만, 소프트웨어를 연결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잠재력이 더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10년간 전체 매출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 가능성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상향 편향될 것으로 본다"며 "2026년에는 주당순이익이 5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팩트셋 컨센서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은 4.16달러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한 달 동안 42%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164% 상승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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