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2년 4개월 만에 최고가로 마감한 코스피가 올해 4분기에 3,1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대신증권은 기본적으로 하반기 시장을 좋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2% 상승한 2,763.92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연고점 경신은 물론 지난 2022년 2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는 올해 2,600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가 2,400 중반 수준까지 내려가는 등 변동성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김영일 센터장은 "반도체가 상당히 좋고 기업 실적도 3분기와 4분기에는 수출 덕분에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이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수는 있지만 우상향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코스피가 6월 중에 변동성을 보일 수 있어도 우상향하는 흐름은 이어진다는 의견이다.
김 센터장은 "코스피가 6월과 7월 중에는 하단을 지나간다고 본다"며 하단으로 2,600선 중반 정도를 제시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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