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첫 지역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처음으로 IMF 상하이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IMF 상하이 센터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전될 예정인 중국-IMF 역량 개발 센터(CICDC)와 협력할 예정이다. CICDC는 IMF와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30년 넘게 중국에서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해왔다.
판공성 PBOC 총재는 "우리는 상하이 지역 센터가 IMF와 중국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간의 거시 경제 정책 교류 및 조정을 강화하며, 지역 및 글로벌 금융 안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ANZ 리서치의 전략가인 싱 자오펑은 "이는 IMF가 중국 경제에 대해 더 정확한 전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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