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 폭을 일부 확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강세를 견인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05.2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4천88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천55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3틱 오른 114.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5천68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5천518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1.08포인트 오른 136.32였다. 거래량은 9계약이다.
국고 3년 지표 금리는 2.9bp 하락한 3.178%를 나타냈다. 지난 1월 2일(저가 3.17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국고 10년 지표 금리는 3.6bp 내린 3.241%였다.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지난해 대미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최대인 912억5천만 달러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반대로 대중 경상수지는 309억8천만 달러 적자로 사상 최대 적자를 나타냈다.
판궁성 인민은행(PBOC) 총재는 통화정책이 중국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며 우호적 통화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국채선물 만기 이후 외인 매수세가 다소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날도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해서 강세를 만들고 있다"면서 "국채선물 숏(매도) 베팅해둔 기관들이 언제 숏커버에 나설지 주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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