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대만증시는 엔비디아(NAS:NVDA) 훈풍을 타고 23,000선 위에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마무리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452.11포인트(1.99%) 급등한 23,209.54에 장을 마쳤다.
오전 내내 고점을 높인 가권 지수는 장중 23,275.30까지 오르며 전일 고점을 넘어섰으며 종가 기준으로도 23,000선 위에 안착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NAS:NVDA)가 시가총액 1위에 오른 가운데 대만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주도의 상승장이 이틀째 이어졌다.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4% 가까이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며 강한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5월 수출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해 4월의 8.3%보다 증가했으며, 데이터 제공업체 팩트셋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12.8% 증가를 상회했다. 5월 수입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대만 증시에선 주요 종목 가운데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과 TSMC가 장중 4% 이상 상승하면서 지수를 위로 끌어올렸다.
미국 금융시장은 '준틴스데이'로 휴장한다.
오후 3시 8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0% 오른 32.372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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