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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미중 갈등·경제 우려에 0.40%↓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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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9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0% 내린 3,018.05에, 기술주 중심의 선전종합지수는 0.87% 떨어진 1,687.6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곧 하락 전환해 장중 무거운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유럽과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다.

이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상하이증권거래소(SSE)의 과학기술혁신거래소(STAR·科創板) 상장사의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내심 있는 자본'을 키우고 더 많은 장기 자금을 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당국이 증시를 개혁하겠다는 소식에 홍콩 시장은 반색했지만, 정작 중국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 환율을 전장 대비 0.0011위안(0.02%) 올린 7.1159위안에 고시했다.

업종별로는 의약, 호텔 및 레스토랑, 레저, 전기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은행, 식품은 상승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78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중국의 경제 중심 도시 상하이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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