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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연내 금리 동결"…크로네 강세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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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크로네, 장중 5개월래 최저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전망. 파란색 점선이 이달, 노란색 점선은 3월.

출처: 노르웨이 중앙은행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르웨이 중앙은행(Norges Bank)이 20일(현지시간) 올해 말까지 정책금리를 동결하겠다고 예고한 여파에 노르웨이 크로네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4.5%로 동결하면서 "경제가 현재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정책금리는 연말까지 4.5%에 계속 머문 뒤 점진적으로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임금 증가세가 종전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인플레이션의 예상 궤적도 높아졌다면서 "이전 예상보다 약간 더 오래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에 유로-크로네 환율은 장중 11.2665크로네까지 하락(유로 대비 크로네 강세), 지난 1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낙폭을 축소했다.

유로-크로네 환율 추이.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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