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다소 강세를 보인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5.1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18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20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상승한 114.68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77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555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5.82를 기록했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2.50bp 오른 4.7500%, 10년물 금리는 3.90bp 상승한 4.2660%를 나타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소폭 추가 상승세를 보인다.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이 모두 0.5bp 정도 상승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잉글랜드은행(BOE)의 통화정책회의도 다소 도비시(비둘기파)했고 전일 국고채도 예상보다 약했던 만큼 그 되돌림 영향 등으로 이날은 강세가 유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일 BOE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에서 동결했지만 비둘기파적 동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리 동결은 찬성 7명, 반대 2명 구도로 이뤄졌는데 동결에 찬성한 7인 가운데 인하를 염두에 둔 위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일본과 중국, 대만 등은 포함됐다.
한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올랐다. 6개월 연속 상승세다.
6월 1~20일 수출은 8.5%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15억 달러였다.
달러-원 환율은 1,390원대로 상승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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