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푸드 케이터링 업체인 아워홈이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1조9천835억원, 영업이익 943억 원을 각각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또한 재작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을 도입하는 등 헬스테크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워홈은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 회장의 창업정신을 따라 전 세계 식음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워홈 도약을 위해 기업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실적 및 수익성도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워홈은 최근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구미현 사내이사를 선임했고, 구 대표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직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이영표 전 구자학 선대 회장의 비서실장이 맡았다.
구미현 회장은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 회사 경영"이라며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으로 넘기고 아워홈 직원의 고용승계와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 제공]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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