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04.12.bluekey@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 장관이 24~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26일에 열리는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계기 3국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신설해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1차 산업장관회의에선 역내 경제안보 및 산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3국간 협력을 민간으로 확장하고자 3국 경제단체 주도로 한미일 재계회의를 발족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방미 계기로 미국 상무장관 및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를 만나 한미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도 폭넓게 논의한다.
27일에는 작년에 이어 제2차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를 개최해 첨단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 도출 방안을 모색하고 한미 SCCD 반도체 포럼,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 청정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등을 열어 양국 기업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의 장도 마련한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는 한미 협력 강화, 한미일로의 협력 확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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