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을 분양 중이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로 ▲74㎡ 199세대 ▲84㎡ 644세대 ▲122㎡A 8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395만원이다. 1차 계약금은 기존 1천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하됐으며,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인하됐다.
해당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끝나는 오는 9월부터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화양지구는 서평택 지역의 중심지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인근 개발 호재의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현재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평택선이 공사 중이며 화성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선과 곧바로 연결되는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도 올해 개통할 예정이다. GTX-C노선이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된다는 소식도 나온 바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651-109번지(홈플러스 평택안중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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