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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논란 있는 주식 매각 정책 철회…전·현직 동일 대우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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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CEO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오픈AI가 2차 주식 매각에 대한 정책을 뒤집으면서 이제 현직과 전직 직원이 연간 주식공개매수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픈 AI는 과거 회사가 주식을 누구에게 팔지 결정할 수 있는 제한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었다.

그러나 이에 따라 많은 주주는 자신이 소유한 수백만 달러 상당의 주식에 대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에 의문을 품었다.

지난주 오픈AI 주식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유된 문서에는 회사가 정책을 변경해 '모든 판매자는 동일한 판매 한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직원과 고문이 포함된다.

오픈AI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공개매수는 2022년 말 챗GPT 출시 이후 급등한 오픈AI의 가치와 달리 2년 넘게 상대적으로 휴면상태인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인해 최근 특히 민감한 주제가 됐다. 기업공개가 예정돼 있지 않고 인수 희망자에게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표로 인해 가까운 장래에 주주들이 자산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2차 주식 매각뿐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전직 직원의 경우 2차 매각은 현직 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거래 몇 달 후 이루어졌다. 또한 전직 직원의 판매 한도는 200만 달러였던 반면, 현직 직원의 한도는 1천만 달러로 달랐다.

지난주 변경 이후에는 회사는 공정 시장 가치를 위해 단독적이고 절대적인 재량으로 주식을 강제 환매할 수 있다는 조항도 철회했다.

회사는 현직 직원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한 가지 영역은 향후 공개매수 청약이 초과 청약되는 경우라고 밝혔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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