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엔비디아, 5% 급반등…시총 3조달러 회복

24.06.26.
읽는시간 0분

엔비디아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가 장중 5% 이상 상승하며 나흘 만에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장 대비 5.56% 급등한 124.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로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3조달러를 다시 회복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총은 3조752억달러다.

엔비디아는 전날까지 사흘간 연속으로 하락하며 시총 3조달러가 붕괴된 바 있다. 이 기간 주가 하락률은 12%를 넘었는데 이날 반등으로 사흘간의 시총 손실분 중 절반 가량 만회하게 됐다.

이날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낙폭 과대 인식 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월가 분석가들의 약 90%는 여전히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등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UBS 글로벌 자산관리의 솔리타 마르첼리 미주 지역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의 조정을 AI에 대한 구조적 투자나 광범위한 주식 전망에 대한 경고 신호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1.52% 상승한 5,453.12를 가리키고 있다.

다만 엔비디아를 제외한 반도체주는 반등폭이 크지는 않다. 브로드컴은 이날도 0.11% 하락하고 있고 AMD는 0.53% 내리는 중이다. 퀄컴은 오르고 있지만 상승률은 0.20%에 그친다.

반도체지수가 반등하고 있지만 엔비디아 집중 매수에 따른 것일 뿐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는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진정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