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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주가차액보상권(SARs)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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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차액보상권(Share Appreciation Rights·SARs)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주식기준보상의 하나다.

부여할 때 가상의 주식 수와 기준 주가를 정해놓고, 지급 시기가 도래하면 현재 주가와 기준 주가를 비교해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보상 체계다. 현금 대신 자기주식을 지급할 수도 있다.

SARs 부여 이후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임직원이 받는 보상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SARs을 받은 임직원은 회사 주가 상승을 위해 노력할 동기가 커진다.

실제로 임직원에게 주식이 지급되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과 차이가 있다.

스톡옵션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는데, SARs은 이사회가 부여를 결정하는 점도 다르다.

국내에서 임직원에게 SARs을 지급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161명(약 28만주), 2022년 181명(약 34만주), 지난해 252명(약 2만3천주)의 임직원에게 SARs을 부여했다. (기업금융부 김학성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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