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NYS:FDX)의 주가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시간외거래에서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페덱스는 전일 대비 0.05% 하락한 256.38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6시38분(동부시간) 시간외거래에서 14.21% 급등한 292.81달러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페덱스는 5월로 끝난 회계연도 기준 4분기에 주당 5.41달러(조정 기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35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도 시장 예상치 220억7천만달러를 상회하는 221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연도(2024회계연도)의 자본지출이 52억달러로 전년의 62억달러보다 16% 감소했다. 회사가 당초 예상한 57억달러보다도 작았다.
페덱스는 2025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 초중반을 기록할 것이며 비용을 22억달러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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