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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iM뱅크 자본확충 본격화…DGB금융 1천억 수혈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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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대구은행)가 본격적으로 자본력 확충에 나선다.

DGB금융지주는 26일 iM뱅크가 주주배정 증자 방식으로 1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iM뱅크의 유상증자는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자본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DGB금융은 1천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증자에 참여한다.

앞서 iM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하면서 향후 5년간 7천억원의 유상증자로 자본 규모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iM뱅크는 지난해 유상증자와 마찬가지로 다음 달 콜옵션을 행사하는 신종자본증권 1천억원에 대해 추가 발행하지 않고 유상증자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후 자본 확충 일정에 맞춰 증자를 진행했다"며 "손실 흡수능력 측면에서 보통주 자본이 중요한 만큼 지주사의 목적에 맞게 자본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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