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올해 3분기 코스피가 수출주 우위 속 소외주 반등 등의 영향으로 3,000선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실적 장세에서 이익 모멘텀 전략이 필요하다"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3분기 코스피 밴드는 PER(주가수익배수) 9.6~11.0 배를 반영해 2,650~3,000선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PER 상·하단은 작년 11월 디스인플레이션 기대 본격화 이후 밴드"라며 "반도체, 조선 등 수출주가 3분기에도 주도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동차, IT 하드웨어 이익 전망이 상향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분기는 밸류업 프로그램 입법 고려사항, 지수 발표가 예정돼있다며 주주환원 여력 및 노력 관점에서 업종보다 종목 장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익 전망에 과잉이 없다고 보기 어렵지만 실적 쇼크 가능성도 작다"며 "업종 전망을 고려하면 코스피보다 코스피 200을 상대적으로 선호한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실적장세에서 핵심은 당연하게도 실적"이라며 "분기 영업이익 증가율(모멘텀)과 최근 3개월 변화율을 고려하면 반도체, 자동차, IT 하드웨어 등 수출주를 최선호 할 수 있다"고 평했다.
여기에 증권과 보험 등 금융 부분 이익 전망도 우호적이라며 2분기 실적 시즌이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웃돌 때 소외주도 안도 랠리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소프트웨어와 미디어, 화학, 헬스케어를 해당 관점에서 3분기 중 접근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shjang@yna.co.kr
장순환
shj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