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 CIB가 우리은행과 글로벌 사모대출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틱시스 CIB는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협약했다. 또한 협력의 첫 단추로 글로벌 사모대출펀드 조성 협약도 체결했다.
나틱시스 CIB는 사모대출 시장에서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한국 고객 기반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우리은행은 나틱시스 CIB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사모대출 직접 투자와 우리PE자산운용의 글로벌 사모대출펀드 공동 투자를 병행한다.
나틱시스 CIB는 한국 은행과는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해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을 열었는데, 한국 시장에서 상품과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브르노 르 생 나틱시스 CIB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IB)는 "지난해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을 설립한 이후 비즈니스의 글로벌 성장을 원하는 한국 고객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이번 파트너십도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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