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기업이 하락한 영향 등으로 SK하이닉스가 내림세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41포인트(0.30%) 오른 2,792.47로 거래됐다. 코스닥지수는 1.14포인트(0.14%) 소폭 내린 839.79를 나타냈다.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강보합으로 끝났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0.09%, 나스닥지수는 0.30% 상승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1.4%로 발표됐다. 앞서 발표됐던 잠정치 1.3%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 3.4%와 비교하면 낮아진 숫자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4분기에 연방기금금리 인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4분기에 0.25%포인트 인하가 적절하다고 시사했다.
미국 반도체 주식은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이 7% 넘게 급락했다.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향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데 그쳤다. 엔비디아도 1.9%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SK하이닉스가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06% 내린 23만4천 원으로 거래됐다.
코스닥에선 에이치브이엠이 60% 넘게 오르고 있다. 첨단 금속 제조업체 에이치브이엠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에이치브이엠은 첨단 금속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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