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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출발…美 추종 속 대선토론 주시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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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5.13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34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70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14.4에 거래됐다. 증권은 60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6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일 종가는 134.02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시장을 반영해 강세 출발했다. 국고 3년 지표물은 장 초반 3.2%를 재차 하회해 장내 거래되기도 했다.

미국 대선 토론이 이날 한국 시각 오전 10시 무렵부터 진행된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아시아 통화 환율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유가도 조금씩 오른다. 조기 인하 기대가 후퇴하는 국면 같다"면서 "미국 시장과 연동해 강하게 출발한 후 강세 폭이 좀 줄지 않을까 싶다. 장중 미국 대선 토론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60bp 내린 4.7220%, 10년물은 4.30bp 하락한 4.2910%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1.4%에 부합했다.

미 국채 7년물 입찰에선 수요가 확인됐다. 응찰률은 2.58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53배를 약간 웃돌았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역은행 웹사이트에 게시한 새로운 에세이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4분기에 연방기금금리 인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보다 6천명 감소한 수치다.

개장 전 발표된 한국의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줄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0.32% 증가)를 밑돌았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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