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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섭 부회장,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드라이브'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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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섭·허선호·전경남 사내이사 보유 자사주 총 17만3천371주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신임 경영진 모두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미래에셋증권의 사내이사인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17만3천371주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28일 총 3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입일 취득 단가를 기준으로 총 1천7억원어치의 규모이며, 보통주 2만주와 우선주 1만주를 매수했다.

김미섭 부회장을 포함해 미래에셋증권의 사내이사 3인은 모두 이달 중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전경남 사장은 지난 4일 1억1천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2만주를 추가 매수했는데, 그가 보유한 자사주는 총 9만3천154주다.

3만217주를 보유했던 허선호 부회장은 2만주를 추가 매수해 5만217주를 보유하게 됐다.

안정적인 경영과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낸 경영진의 자사주 매수 행렬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미래에셋증권은 3개년도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도입 이전부터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예측할 수 있는 주주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실천해 왔다. 올해 초 발표된 주주환원 정책 역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며 큰 호응을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부터 3개년간 지켜온 30%의 배당 성향을 넘어, 2024~2026년에는 당기순이익의 35% 이상의 환원율을 유지하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사주 소각 물량을 명시해 실적 사이클과 별개로 주주환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매년 보통주 1천500만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중장기 환원책 발표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천만주, 총 822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지난 2월 중 소각하겠다고 공표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보통주 1천만주와 2우선주 50만주를 매입했다. 약 860억원어치에 달하는 규모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출처 : 미래에셋증권]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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