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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亞시장서 상승…대선토론 주시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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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달러-엔 환율이 161엔대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 대선토론을 주시하며 상승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40bp 오른 4.31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90bp 상승한 4.7310%를, 30년물 금리는 2.90bp 오른 4.4580%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에 부합하며 완만해지면서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60bp 내린 4.7220%, 10년물은 4.30bp 하락한 4.2910%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1.4%에 부합했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역은행 웹사이트에 게시한 새로운 에세이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4분기에 연방기금금리 인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했다.

다만, 미국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보다 6천명 감소한 수치다.

2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을 진행했다.

바이든은 트럼프 시절 혼란에 빠진 미국 경제를 자신이 넘겨받게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161.277까지 치솟으며 1986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61엔을 넘어섰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93포인트(0.19%) 오른 106.120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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