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28일 대만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126.27포인트(0.55%) 오른 23,032.25에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뚜렷한 오름세를 보였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애플이 0.40% 올랐고, 엔비디아가 1.91% 하락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각각 0.57%, 0.26% 내렸다.
이에 대만증시에서도 TSMC가 장 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애플의 주요 협력사인 폭스콘도 장중 내내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조 바이든 미국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CNN에서 방영됐다. CNN,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주요언론은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를 보였다는 평을 내놨다.
이날 야후파이낸스에서 전문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보호주의가 더 심화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엔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생산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이날 밤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은 PCE 가격지수가 1년 전보다 2.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폭스콘이 각각 0.73%, 0.71%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3시 2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7% 내린 32.457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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