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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공식 출범…조현상 부회장 "가치 창출을 최우선 DNA로 삼아야"

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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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 대신 창사 이래 첫 타운홀미팅 개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HS효성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HS효성은 공식 출범의 첫 행사로 지난 27일 타운홀미팅 'HS효성 토크 투게더(Talk Together) 시즌 1'을 개최했다.

효성 역사상 처음 이뤄진 HS효성의 타운홀미팅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의지가 담겼다.

조 부회장은 평소 즐겨 입는 청바지와 후드집업 차림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HS효성의 비전을 직접 발표하고, Q&A도 직접 주재하며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과 주주에게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고, 온 인류의 미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자"면서 "주주와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가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S효성은 앞으로도 타운홀 미팅을 '시즌 2', '시즌 3' 등으로 정기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HD효성은 또한 오는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원본부장에 신덕수 전무(전 효성 전략본부 임원), 재무본부장에 이창엽 전무(전 효성 재무본부 임원)를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HS효성비나물류법인, 광주일보 등을 주요 계열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신설지주의 매출 규모는 7조 원대, 글로벌 거점 숫자는 90여 곳으로, 임직원은 만 여명에 이른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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