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NYS:BA)이 부품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홀딩스(NYS:SPR)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켓워치가 주요 외신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잉은 주식 맞교환 거래(all-stock deal) 형태로 주당 37.25달러, 43억4천만달러(약 6조원)에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주식을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주가는 32.87달러로, 시가총액은 38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이르면 1일(현지시간) 인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스는 지난 몇 달간 최대 고객사인 보잉과 인수 협상을 진행해왔다.
보잉은 지난달 말 전액 현금에서 주식 맞교환 방식으로 제안을 수정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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