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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예상 부합한 美 PCE에 강보합

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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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1일 대만증시는 시장 예상과 부합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소화하며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6.32포인트(0.11%) 오른 23,058.57에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름폭을 넓히다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했다. 오름폭을 좁힌 지수는 오후 2시 16분께 반락했고, 장 마감 직전 다시 반등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지난달 28일, 뉴욕 3대 지수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94% 상승했다. 특히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27%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에 대만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이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 5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CNBC에 따르면 5월 근원 PCE 가격지수의 연간 상승률은 2021년 3월 이후 3년이 넘는 기간 만에 가장 낮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안도감을 주는 신호"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지표라는 평을 내놨다. 기준금리 인하에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대만증시에 상방 압력이 더해졌다.

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서 전문가는 투자자들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도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낼 것이며, 이런 관심이 대만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제 시장은 이날 밤에 공개될 미국 6월 제조업 PMI와 5월 건설지출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폭스콘이 각각 0.21%, 0.93% 올랐다.

오후 2시 57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5% 오른 32.503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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