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연패 끊은 엔비디아…모건스탠리 "여전히 상승 여력"

24.07.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고평가 부담에 하락했던 엔비디아(NAS:NVDA)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모건스탠리는 여전히 상승 여력을 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기존 116달러에서 144달러로 24.1% 상향 조정하고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이날 엔비디아 종가 대비 15.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최근 월스트리트의 다른 목표주가 상단이 150달러 이상이었던 데 비해 보수적인 셈이다.

무어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대해 "여전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라며 "(GPU가) H100에서 H200으로, 그리고 블랙웰로 전환하면서 가시성과 주문대기 수량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호퍼(Hopper) 아키텍처의 후속 기술로 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인 블랙웰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무어는 촉매제로 엔비디아의 현재 호퍼에 대한 강력한 기존 수요를 주목하며 블랙웰 출시 전 엔비디아 AI 수익을 계속해서 이끌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그는 "호퍼에 대한 수요 측면의 징후는 여전히 견고하다"며 "블랙웰 출하가 올해 10월 분기에 시작되더라도 내년 초까지 구형 제품이 엔비디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분석가는 지난 5월 말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급격히 상승한 것을 감안할 때, 현재 엔비디아는 '더 높은 기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의 가치는 약 7천억 달러가 늘어났다.

syyoon@yna.co.kr

윤시윤

윤시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