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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스포스 주가 일봉 차트: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세일스포스(NYS:CRM) 의 투자자들이 최고위 경영진에 대한 회사의 보상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주 자문 그룹이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베니오프에 대한 지분 보상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면서다.
CNBC와 공시자료 등에 따르면 세일스포스(NYS:CRM) 최고위 경영진에 대한 보상 승인 결의안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찬성 3억3천930만표, 반대 4억4천80만표를 얻었다.
세일스 포스 이사회는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에게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글래스 루이스와 ISS 등 두 주주 자문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이 조치를 부결시킬 것을 권고했다.
베니오프는 2024 회계연도 총급여가 3천960만 달러로 전년의 299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베니오프의 연봉은 155만 달러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추가적인 주식 및 옵션 상과 비주식 인센티브 플랜 보상을 받았다.
베니오프는 이미 세일즈포스의 최대 보유자 중 하나로 2%가 넘는 지분이 6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1월 31일로 끝나는 2024 회계연도에 67% 상승해 201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 2억800만달러에서 41억달러로 급증했고, 매출은 314억달러에서 349억달러로 11% 증가했다. 2023년 1월, 세일즈포스는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지분을 매입하고 이익과 성장의 더 나은 조합을 요구하기 시작하자 직원의 10%를 해고할 계획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지난 2월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스포스는 이날 정규 거래시간에 0.3% 하락한 256.21달러를 기록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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